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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1편 - 예일대학교, 필립스아카데미 앤도버 탐방
2018.08.29 조회수 171

 

벌써 20일째,
우리 아이들은 이제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번 여름방학 미국영어캠프가 진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침 일찍 코네티컷주로 출발해서 예일대학교를 돌아보고, 보스톤으로 이동해서 미국동부 최고 고등학교인 필립스 아카데미를 방문한 뒤, 교육의 도시 보스턴에 입성합니다.

18명의 귀한 아이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예일대학교 방문자센터 앞입니다.
그냥 집처럼 보이죠? 정말 동네 어귀에 있는 귀여운 이웃집처럼 생겼습니다. ^^
여기서 제가 아이들에게 퀴즈를 하나 냈습니다.

“얘들아~ 예일대학교의 상징 동물은 무엇일까?”

발표력이 너무 좋은 우리 아이들, 끝도 없이 손을 들고 외칩니다.
‘고릴라, 공룡, 사자, 호랑이, 독수리, 코끼리, 곰, 늑대….’
그런데 누군가 정답을 맞췄습니다. ㅎㅎㅎ
Visitor Center 창문 너머로 살짝 내부를 살펴본 센스 있는 친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였더라? 그 센스쟁이가 누구였는지 부모님들이 오늘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 ㅎㅎㅎ

 

 

Visitor Center 입구에 적혀있는 글인데요.
‘지난 300년 동안 여기를 방문했던 학생, 학자, 방문자들처럼,
당신도 이 곳에서 이 나라와 세계에 수많은 공헌을 했던
예일 졸업생들과 교수진, 직원들의 노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너무 멋진 글귀죠?
오늘 이곳을 방문한 18명의 우리 아이들 중 예일 동문이 꼭 나오기를!!!
사진을 찍으며 속으로 저는 진짜 기도했습니다.

 

 

하하하
예일대학교의 상징동물과 기념촬영을 한 우리 아이들이에요.
Bulldog입니다. ^^

 

 

오늘 우리에게 예일대학교를 안내해 줄 멘토 선생님은 좀 특별한 분이에요.
예일대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이었는데요.

Ms. Roula Shrqawe입니다.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부생이고,
팔레스타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 바로 입학한 수재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팔레스타인이 매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등으로 난리법석도 아닌데, 정말 대단한 친구죠?
제가 우리 부모님들을 대신해서 “너 진짜 대단하구나. 오늘 만나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칭찬 많이 해줬습니다. 아주 수줍어 하더라고요. ^^

 

 

Raula 양이 안내한 첫번째 장소는 Nathan Hale의 동상이었습니다.
Nathan Hale은 자신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바로 옆 건물에서 1773년 수업을 들었던 예일의 졸업생으로, 미국 최초의 공식 스파이였다고 해요.
Nathan Hale은 졸업 후 미국이 대영제국(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독립전쟁 시기에 영국의 고급 정보를 빼내기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습니다.
저 동상은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이고요. 동상에는 그의 유언이 적혀있습니다.
‘이 위대한 나라를 위해 바칠 수 있는 목숨이 하나뿐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요.
미국 CIA에서 이 동상을 CIA에 기증해 달라고 해서 한동안 예일대학교 측과 실랑이를 한참이나 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Raula 양이 설명해 주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우리는 예일대학교의 창립자 엘리후 예일(Elihu Yale)의 동상 앞에 섰습니다.
예일대학교는 라이벌인 하버드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사실은 선교사들에 의해 1701년 신학대학으로 설립되었고 본래의 이름은 초대 총장의 이름인 아브라함 피어선 목사의 이름을 따서 Pierson college였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책이 엄청나게 귀한 시절이었죠. 그 때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었던 상인 엘리후 예일이 400권 이상의 책과 비용을 이 학교 기부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위치로 이사를 하면서 이름을 아예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Yale 대학으로 변경한 것이었어요.
바로 우리 아이들이 발등을 만지작 만지작(만지면 입학보장!)하고 있는 저 분이 예일입니다. ^^
Raula 양은 누구든 나중에 거부가 되어 큰 돈을 기부하면 자기 이름으로 예일대학교의 이름이 바뀔 수 있다며, 썰렁한 유머를 시전했으나….ㅎㅎㅎ
우리 아이들의 게그 코드와는 맞지 않아서 실패!
우리 아이들에게는 지금의 예일이라는 이름이 맘에 들었던 것이겠죠?

 

 

예일대학교는 다른 대학들과 달리 석조건출물들이 많아서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풍겨냅니다.
붉은 벽돌이 아니라 붉은 바위라고 해야하나요? 암석을 약간 둔탁하게 깍은 큰 돌들로 만든 듯한 건물들이 정말 장관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교정을 걷는 우리 아이들의 표정이 아주 밝았습니다.
너무 더우면 잠시 그늘에 앉아서 쉬면서 학교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요. ^^

 

 

이 곳은 예일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이에요.
마치 유럽의 중세 성당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웅장한 모습입니다.
진짜 이런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마냥 책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우리 아이들도 아마 생겼겠죠? ^^
Raula 양이 도서관 건축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설명해 주었고, 빠른 영어를 쉽게 다시 한국말로 정확하게 통역해주시는 역할은 이영주 선생님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친구들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예일대학교 희기본 고문서 도서관(Yale Beinecke Rare Book & Manuscript Library)으로 향했습니다.
67만 5천 권에 이르는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고문서들을 보관하고 있는 이 특별한 도서관에는 우리나라의 고문서도 44개나 보관되어 있습니다.
빛에 의해 부식되는 고문서를 보호하기 위해 창문이 하나도 없고, 대신 얇은 대리석으로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해서 소량의 빛만 들어오게 만든 최첨단 도서관입니다.
이런 내용을 Raula 양과 제가 모두 설명을 해줬으니까…우리 아이들이 확실히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여기서 놀라운 점 한가지 더!
철제빔과 유리막으로 보호되고 있는 저 희귀본들은 도서관이 지진이나 폭격 등으로 파괴될 경우, 순식간에 지하로 싹 이동해서 완벽히 보호되는 안전장치로 보호된다고 합니다.
저도 믿기지 않아서 두 번이나 다시 확인했는데, Raula 양이 맞다고 하네요. ^^;;;
중2 민영이가 저에게 진자 맞냐고 2번이나 물어서 저도 재차 확인해 주었습니다. 맞답니다. ^^;;;

이렇게 Yale University 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기념품 샵에서 즐겁게 Yale 기념품을 열심히 산 뒤에 다시 버스에 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미국 동부의 최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인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Philips Academy Andover였어요.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Philips Academy Andover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는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보딩스쿨(기숙사형 학교)로서 매년 약 400 여명의 신입생을 뽑는데, 경쟁율은 6.5:1 정도 됩니다.
한국 학생들은 매년 10~20여 명 정도 입학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고등학교로 유명하지만, 공부만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비롯한 여러가지 재능의 균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누가 누가 입학할거니?
학비는 기숙사비를 포함해서 1년에 3,000만원이 넘지만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학생이 40%나 됩니다.
교훈은 Non Sibi(Not for Self, 자신을 위해서 살지마라)입니다. 겸손을 제일 강조하는 학교에요.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 학교에 대해 설명할 때, 딱 두 가지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 이 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우리가 요며칠 가고 있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어렵지 않게 진짜 입학할 수 있다.
둘째, 지금까지의 성적은 잊어라. 지금부터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한다면 누구나 진짜 입학할 수 있다.

신기하게 아무도 “에이~” 안그러더라고요.
나름 마음 속으로 각자 무엇인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재학생 중 40%가 장학금을 받고 다닙니다. 부모님들도 꼭 기억하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상기시켜 주세요.
제가 이렇게 일지를 쓰는 이유도 거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건 좀 재미있는 사진인데, 필립스 아카데미 워싱턴홀이라는 건물에 있는 계단이에요.
어찌나 우측통행을 오랜 시간 열심히 했는지, 대리석 계단이 닳아서 휘어져 있더라고요.
부시 대통령 부자를 비롯해서 수많은 이 학교 출신 대통령들도 이 계단을 엄청 오르락 내리락 했겠죠? ^^

보스턴 여행
Boston Tour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보스턴 다운타운 관광입니다.
드디어 미국유학의 정점에 있는 교육도시 보스턴 Boston에 우리 아이들은 입성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진은 보스턴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는 Boston Common 공원의 분수대 앞이에요.
멀리 보이는 황금색 돔지붕은 옛 메사추세츠주청사 건물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보스턴 특유의 분위기,
(이건 철저하게 제가 보스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견이에요)
대학원생 부부들, 특히 유학생 부부들이 많아 매우 소박하고 검소한 라이프 스타일,
그러면서도 낙관적인 장미빛 미래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젊은 학구파 커플들이 뿜어내는 보스턴 특유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서 보스턴 코먼 공원을 편안히 산책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연신 내뱉는 말,
“선생님. 보스턴 왜 이렇게 예뻐요?”
정말 저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서 그랬는지, 보스턴이 이렇게 예쁜 도시인줄 처음 느꼈을 정도로 보스턴이 이날 유난히 아름다웠어요.

 

 

다시 보스턴 다운타운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보스턴의 명소들을 하나 하나 스쳐 지나갔습니다.
보스턴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교회, Park Street Church 앞에서 사진도 찍고,
좀 웃기는 말이지만 상당히 오랜기간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주 오랜 전 이야기예요.

 

 

지금은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되었지만,
오랜 기간 옛시청으로 사용되던 프랑스풍의 멋진 건물 앞마당에서 민주당의 상징인 당나귀도 타보고!

 

 

지금의 미국을 존재하게 만들었던 사건,
대영제국으로부터 미국의 독립전쟁을 일으키게 만든 보스턴 차(Tea)사건을 모의한 집회 장소, Old South Meeting House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우리는 보스턴에서 가장 핫한 장소인 퀸시마켓에도 갔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 너무 이쁘죠?
저렇게 도란 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지난 3주 동안 서로서로 정이 정말 많이 들었구나’ 싶더라고요.

 

 

각종 길거리 공연이 하루 종일 펼쳐지는 젊음의 장소 퀸시마켓 앞 공터에는 어수룩 드러머가 신나게 잡동사니 드럼을 연주했습니다.
신기해서 한참이나 공연에 매료되었던 우리 아이들!
드럼 연주자가 어찌나 신이 났던지 우리 아이들에게 하이 파이브를 하자해서 모두들 하이파이브 한다고 한바탕 난리법석!
한바터면 잡동사니 드럼 다 부숴질뻔 했습니다. ^^

 

 

저녁을 먹으러 출발하기 직전, 잠시 퀸시마켓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있는 우리 18명의 남매들. ㅎㅎㅎ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한 것은 아니에요.
현실은 다르죠.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다음 날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우린 왜 퀸시마켓은 안가요?”…..
“응? 어제 네가 길거리에서 드럼연주 듣고, 하이파이브 한다고 뛰어다니고, 계단에 앉아서 한참 낄낄거렸던 곳 있잖아?….거기거 퀸시마켓이여….”
ㅎㅎㅎ

아이들이 다 그렇죠. ^^

이제 내일은 드디어 MIT, 하바드로 갑니다.
그리고 캠프의 마지막 파티를 합니다.
내일 일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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